수도 서울의 연고팀은 1개에서 3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서울은 타 지역 인구수와 비교해 3~5개팀 증가가 가능하다. 경제규모에서도 부산이나 전국 평균과 비교해 약 4배의 시장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스폰서와 미디어노출의 확대를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EPL의 런던이나 프리메라리가의 마드리드 등 빅리그 수도에도 복수의 팀이 존재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다양한 이슈를 쏟아내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은 서울 연고팀 증가를 위해 서울시 등 정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회의와 포럼을 개최하는 등 유치전략 전문성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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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쌈박하게 만들어서 서울 연고팀 3개 늘린다는 발표만 하면 서울 연고팀이 생기나?
정부기관과 협력하고 관련 회의와 포럼을 개최해서 유치전략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런 말은 의례적인거고 다 할 수 있는거ㅗ...
지금 일화가 매물로 나오고 천재일우의 기회가 왔는데 이건 모른 척 하고
또 나중에 서울시등 정부기관과 협력하고 회의하고 포럼 개최하면서 그냥 일 하는 시늉 전시성으로
우리도 할만큼 해요 이런 생색내기 할려고...
태스크포스팀 구성하고 일화랑도 협조하고 해서 그래도 지금까지 그래도 컨택하던 기업들 있으면
다시 좀 해 보고 열심히 좀 해 봐라.
다시 말하지만 지금 이 기회가 그나마 일 적게 하고 서울 연고팀 만들 기회다.
진짜 신규 대기업 유치 할려면 연맹 직원들 피똥싸게 해도 될까 말까야..
어차피 말만 뻔지르게 하고 일 안 할거라 걱정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개고생 하지 말고
지금 부터 내년 시즌전까지 빡세게 해서 일화 서울시를 구워삶든 현대가에 구걸하든 어떻게 해서든
서울로 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