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김경무 이 똘팍놈...정몽규에다 대고 신문선 이용수 기용하라고 난리치고 있는데, 참 추하다. 한겨레가 그 동안 축구협회를 얼마나 흔들어대고 특히 김경무 저 자는 얼마나 노골적으로 허승표 빨면서 축구협회를 문제집단을 넘어 비리집단으로 몰았던가. 축구협회 일 잘못한 건 그리도 잘 알고 있으면서, 신문선 이용수가 축구협회 있을 때 해놓은 게 뭔지 왜 밀려났는지에 대해서는 무지한 거냐,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거냐?
사무총장 자리가 이용수나 신문선에게 가당키나 하냐? 그 깡통들이 사무총장 깜이나 되나?
http://www.hani.co.kr/arti/sports/soccer/574801.html
정몽규 신임회장에게 필요한 인재는 딱 두 명이다. 가삼환 전 축구협회 사무총장과 고승환 대외협력부장! 이 두 사람이 KFA에서 일하였을 때 AFC에서 한국축구가 제 몫을 찾아먹었다. 가삼환씨를 실무부회장으로 영입하고 고승환씨에게 외교업무를 맡겨라. 조중연 때 분실한 한국축구의 위상을 찾으려면 그 수 밖에 없다. 신문선 이용수로는 택도 없어!
정몽준이 현대중공업에서 데려온 사람들은 모두 원대복귀했는데, 신임회장은 주요 결재라인에 현대산업개발 인력을 차출할 것라 한다. 기업의 규모와 노는 무대가 말해주듯 현대중공업 쪽 인물들의 역량이 월등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