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2무2패가 언젯적 전적인지 아시는 분 있습니까.
그 중 세 번은 기억이 납니다.
베어벡이 감독이던 2006년 아시안컵 지역예선이었던가 아자디에서 0-2로 패했죠. 당시 대표팀은 해외파가 참가하지 않아 김동현(승부조작의 원흉)이 스트라이커로 뛰었습니다.
2010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1-1로 비겼는데, 그 때도 이란의 주둥이 네쿠남이 지옥맛을 보여주겠다고 나불대다 지들이 지옥맛 보지 않았습니까.
1978년 월드컵 예선에서 한국대표팀은 이영무의 2골로 이란과 2-2로 비겼지만 당시 5개국이 홈-어웨이로 치룬 대회의 종합전적에서 이란에 밀려 아르헨티나 행에 실패합니다.
나머지 하나가 기억 안 나는군요.
그 때가 언젯적인데 아직까지 2무2패 타령이랍니까. 1996 아시안컵 때 6-2 대패 타령도 하지 그래...이란이 그리도 무서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