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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로 가는 바람에 삭은 선수 중 내가 제일 애석하게 여기는 케이스
 지나가다
 2012-10-07 09:59:26  |   조회: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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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환. 1986.8.12 생으로 올해 26세다. 193cm 86kg의 유럽형 피지컬을 지닌 센터백. 경희대 시절에는 공격수도 겸해서 수비를 보다가도 최전방에 기용되기 된 한 멀티플레이어. 박성화 시절 청대에 발탁된 바 있고 베이징 올림픽에도 참가했다. 요코하마F.마리노스에 입단했다 주전경쟁에서 실패하고 이런저런 팀에 임대로 돌다 지금은 사간도스에 있다.

100미터를 11.6초에 뛴다. 장신에 보기드문 스피드를 갖춘 유망주였는데 에이전트 잘못 만나 일본 가서 잊혀지고 있다. 윤정환이 감독으로 있는 사간도스나 되니까 경기에 나오는 것이지 안 그랬으면 벌써 방출대상이다. 그나저나 내년에 군대 가야하는데...

2012-10-07 09: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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