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메달 따면---> 앞으로 두고두고 한국축구의 올가미가 되어 K리그 발전을 가로막을 것이다. 좆같은 새끼들이 금메달 딸 때는 재미있던 축구가 K리그를 보니 재미 반감이라고 재잘될 거다.
2. 은메달 따면---> 금메달 아니면 가치없다, 금메달 아니라서 흥이 안 난다는 소리나 하게 될 거다. 그러면서 역시 K리그는 재미없다 소리 나온다.
3. 일본 누르고 동메달 따면 ---> 최소한 K리그는 J리그보다 수준 낮다는 개드립은 쑥 들어간다. 사상 최초의 메달로 미래를 기약함은 물론, 세계 정상까지는 갈 길 먼 한국 축구의 주제를 파악함으로써 프로축구에 더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사실 동메달이 올대가 기대할 수 있는 최대치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