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의 모든 방송과 미디어가 축구 앞으로! 하는 상황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금 야구가 그짓하고 있는데, 축구도 그리된다면 야구와 차별성이 없지 않는가? 세계적인 스포츠채널을 보면 야구를 제외한 종목들이 골고루 방송을 탄다.(물론 미국 방송은 제외) 축구 데이에는 물론 축구가 주메뉴다. 그러나 축구경기 없는 날에도 축구로 뒤범벅하지 않는다. 그래서 각종목이 골고루 노출된다. 이게 정상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한국에서 야구가 뿌리뽑혀 대중의 뇌리에서 사라지고, 축구를 중심으로 다른 스포츠들이 사이좋게 공존하는 것이다.
문화베이스볼센터는 태생부터 개좆야빠였으므로 재활용가치가 전혀 없으며(교정이 전혀 불가능함) 그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야구와 함께 망하는 게 순리다.
그렇게 처망하고 KBS에 인수되어 Deuch World나 TV5, NHK 프리미엄처럼 전세계에 한국어를 보급하는 공영방송으로 새출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결론. 축구팬들은 문화베이스볼센터에 뭘 기대하지 마라.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