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11 한국을 홈으로 불러들여 3차전을 갖는 우즈벡(A조 4위,1무1패)은 8.13과 8.15에 요르단(B조 5위,1무1패)과 2차례의 평가전 확정.
2. 일본(B조 1위,2승1무)은 9.11 이락과 홈경기(사이타마)를 앞두고 9.6 UAE와 평가전 확정.
3. 일본 원정을 앞둔 이락(B조 2위,2무)은 8.15 볼리비아와 홈에서 평가전 갖는데 이어 태국에 일찍 입국하여 대표팀과 9.1 평가전 한 후에도 계속 태국에서 훈련하다가 일본으로 떠날 예정.
4. 9.11 호주(B조 3위,2무)를 홈으로 불러들여 3차전을 갖는 요르단은 9.6 아이티와 평가전 확정.
5. 9.11에 예선 일정 없는 오만(B조 4위,2무1패)은 8.15에 이집트를 불러 평가전 예정.
* 한국은 8.15 잠비아(6월 FIFA랭킹 41위/648점, 아프리카 6위, 7위는 이집트 42위/631점)를 불러들여 평가전 확정. 9.11을 대비한 평가전은 아직 미정. FIFA는 9월6일과 7일부터 아프리카,유럽,남미에서 일제히 2014 월드컵 대륙별 예선 시작함. 9월11일에는 예선 2차전. 따라서 9월6일은 월드컵 예선을 위한 A매치데이가 되는데, 이 날 아시아 외의 다른 대륙에 속한 나라와 평가전을 할 수 없다는 얘기. 천상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오르지 못한 나라들을 상대로 섭외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되는데...조직력에 역습을 추구하는 카시모프(아챔에서 포항과 성남을 깨고 8강에 올라간 장본인, 현재 분뇨드코르 감독 겸임)가 감독으로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스타일이 유사한 팀은 글쎄...바레인 시리아 정도? 아니면 우리한테 깨지는 바람에 최종예선에 못 올라간 쿠웨이트? 축구협회가 8.15 잠비아 대표팀을 불러들여 평가전을 하게 된 것은 나름 괜찮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