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종차별주의(유럽인의 눈으로 내려다 보는 한국, 한국인): 백인도 아닌 것들이 제 나라것을 그리도 천대하다니...이게 바로 식민지 근성. 한국선수들은 얼굴이 못생겨서 싫다나...축구를 얼굴로 하는 걸로 아는 년들도 꽤 있다.
2. 패션에 집착(폼생폼사): 이름부터 유니폼까지, 심지어 스폰서도 한국것은 싸구려 촌티라고 여긴다. bwin이 뭐하는 데인지 그 내막을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안하면서 삼성 현대차보다 존경받는 기업일 거라고 핥는다.
한국축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내재적 접근의 방식을 택해야 한다. 그래야 지구촌 축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가능하다. 유럽축구에 심취했노라는 것들은 한국이 폴란드 그리스를 월드컵에서 2-0으로 깨부수는 걸 보면서도 여전히 한국축구는 안 된다고 뇌까리는 것들이다. 아는만큼 보이는 법인데, 엉덩이에 눈이 났으니 뭐가 보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