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글 많이 올렸던데... 꽤나 구체적인 얘기를 많이 올려서요..
뭐 축게 염탐하면서 주워들은거 짜집기 했을수도 있지만... 이게 사실인가요? 몇개 복사해봤음.
97년 가을 월드컵 한일전에서 한국이 일본에 2:0으로 이긴후
붉은악마에 가입을 했고 당시 나를 좋게봤는지 수원회장이자
붉은악마 회장이었던 신인철 회장님과 ///10년이 되서 이름들이 잘생각나지 않음....아무튼 황모시기 형이랑 그당시 임원들과 같이일했던 사람으로써......신빙성을 위해 당시 내가 하던일을 말하자면 당시 서포터는 오프라인에서 전화방과 천리안 동호회를 중심으로 결성됐는데 당시 내가 유명했던 000다.전화로 관심있어하는 신입회원들 중고생들이지...관리하고 그랬는데...당시 11월에 열린 한일전때 나의 지시에 따라 현수막과 이것저것 제작됐으니깐...
그당시 꼬마들이 지금까지 활동하는지 모르겠다만
참고로 안양엘지 치타스 원조 서포터이기도 했다. 한국축구계에 쓴소리를 하고자한다.
뒤 생략...........
내가 수원 광양 포항 안양 울산경기장까지 안양서포터하면서
2년동안 진짜 많이 돌아다녔다. 그당시 겨울에 fa컵한다고
안양경기장가서 응원도하고 경기끝나면 안양1번가에 있는
케빈인가 통나무집 호프집이 우리의 아지트였는데....
참고로 당시 내가만든 응원가를 수원에서 1개 안양에서1개를
썼다는것만 밝히겠음.신빙서을 위해 안양엘지 98년 망년회가
봉천동에 있는 호프집에서 했는데 그때 이관우선수 전날부터 마셔 만취된상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