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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리그신문 창간, 풀뿌리 축구 활성화 위해 뛴다 |
[ 2011-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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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리그 신문이 창간했다. 신문을 보고 있는 백호 ⓒKFA 홍석균 |
풀뿌리축구의 활성화를 위한 'KFA리그 신문'이 첫 선을 보였다.
KFA(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년간 격주간으로 발행했던 '초중고리그 신문'을 확대 개편해 KFA가 주관하는 초중고리그와 U리그, 챌린저스리그의 각종 정보를 아우르는 신문을 창간했다. 'KFA리그'라는 이름으로 28일 1호 신문이 나왔고, 리그가 끝나는 연말까지 20회(격주간) 발행할 예정이다.
KFA리그 신문은 총 16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팀이나 K리그에 가려 소개되지 못했던 풀뿌리 축구현장의 이야기들을 발굴해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1호 신문에는 지난 5일 개막해 리그가 진행 중인 챌린저스리그 16개 팀의 설문조사와 감독 및 선수 인터뷰, 4월 1일 개막하는 U리그 프리뷰, 2010 U리그 챔피언 연세대 신재흠 감독과 U리그를 빛낼 스타 인터뷰, 지역에 따라 이미 시작된 초중고리그의 경기 소식과 선수 인터뷰 등이 실렸다.
또한 '유소년 축구의 어제, 오늘, 내일'이라는 주제의 창간 기념 기획 연재물을 비롯해 축구과학과 재활, 경기규칙, 축구 비즈니스에 관한 칼럼과 빅 매치에 대한 상세분석 등도 지면을 풍성하게 했다.
KFA리그 신문의 정기 구독을 원하는 축구팬은 02)2002-0778로 신청할 수 있으며, 연간 구독료 3만원은 KFA의 사회공헌사업에 사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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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리그 신문을 열독하고 있는 백호 ⓒKFA 홍석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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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파일로 올려주면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을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