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총재, K리그 임직원 80명과 만찬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정몽규 총재가 K리그의 도약과 단합을 위한 만찬을 주관한다.
30일 저녁 서울 중림동의 한 식당에서 열리는 만찬에는 정몽규 총재를 비롯해 K리그 사무국 임직원과 각 분과 위원장, 전임심판과 경기 위원 등 총 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정몽규 총재는 지난 1월 2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제 9대 총재로 취임해 타이틀 스폰서(현대오일뱅크) 유치 등 스폰서십 계약과 TV 중계권 협상에 직접 나서며 K리그의 굵직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