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팀의 코파 아메리카 참가가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의 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일본 축구협회의 오구라 준지 회장은 코파 아메리카보다 J리그 재개에 더욱 무게를 두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오구라 회장은 “두 대회 중 우선 순위를 둬야 한다면 당연히 J리그”라며 “J리그가 없다면 일본 축구도 있을 수 없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09707&date=20110328&page=1
이런 마인드 좋아~
우리도 좀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