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게시판
자 야구시즌이 돌아왔다. k리그의 봄날은 멈추지 말아야한다.
 댄디
 2011-03-27 23:38:56  |   조회: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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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상 최대의 실적을 보이는 야구

일본지진으로 야구가 더 이득을 보는것같다.  올해 나름 일본 야구때문에  한국야구가 고전할거라 봤지만  안따깝게도 지진과 방사능때문에  한국야구는 더 이로워졌다. 

나는 내년까지 야구가 전성기를 맞이하고 이내 내리막길을 예상했다.  이대호등이 일본으로가면  타격이 클것이라고봤는데  이제  반대의 상황이 올것같다. 

원래는  야구가 개막하기전에  몬테네그로의 경기로  한번더 불을 집힐것으로 예상했으나.이마저도 취소되었다.  데얀과 수원월드컵 경기장  기막힌 조합도 있었지만  다 날라가 버렸다. 

2.그래도 나아가야할 k리그 

심판은 보상판정하지말고  한번의 실수를 한번의 실수로 그치게 해야한다.  보상판정은  그자체가 심판이 게임에 개입한다는 것이다.  오심은 경기의 일부분이지만 보상판정은  프로레스링으로  그 성격자체가 달라지게 되는 엄청난 본질적 차이가 있는것이다.  한번 실수했다고  또다른 오심을 하는짓 만큼은 하지말기를 바란다.  경기장에서 가장  흥을 떨어뜨리는 건 2번째 오심 즉 보상판정이다.  첫번째 오심은 실수이고 경기의 일부분이지만 2번째오심은 양팀은 물론이고 팬을 가지고 노는것이다.  100만원짜리 판돈이 걸린 경기 주심을 본적이있다. 심판은 쉬운것이 아니다.  특히 눈깜작할사이에 일어나는 것들은  실수가 있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그들은 프로아닌가 감정이 들어가거나  보상판정같은건  관중들도 다 느낀다.   

구단은  억지로 재미있는 경기를 만들려구 감독에게 압박을 가하지 말아야한다.  특히 fc서울은  감독에게 재미있는 축구를 강조하지말라  역사가 쌓이고  어린선수들을 길러내면서 팀의 색깔을 맞추어야지  억지로  아스날 바르샤의 축구를 감독에게 강요하지 말기를 바란다. 바르샤의 축구를 원한다면  유소년부터 정비하기바란다.

연맹은 재미없는 경기를 진검승부로 이해하게 포장을 하라   프로리그 한경기 한경기는  재미 이상이어야한다.  리그전체의   드라마를 연맹이  기획하여야한다.  물론 기자가 안도와 주겠지만  자신의 할일을 지속적으로하다보면  때가온다는 믿음으로  꿋꿋이  자기일들을 하게되면  기회는 올것이고 준비된자는  승리히게 되어있다. 

3.기회란  결국  월드컵과  클럽월드컵이다.

올해 일본에서 열릴 클월이 기회가 될수있었는데  어찌될지 모르게 되어 버렸다.    월드컵에서 우승하는것이 가장 좋은 기회가 되겠지만  4강 정도라면 엄청난 드라마가 생기고 k리그엔 기회가 될것이다.  2002년의 준비되지 않은 k리그와는 비교할수없는 현제의 k리그의 수준과 질은 충분히 2번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클럽월드컵에서 결국엔 유럽을 한번 꺽는것 이것이  10년내에 1번이루어진다면  반전은 시작될것같다. 이것이 올해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10년내에 이루어질것같은 생각이든다  이런 기회가 오기전까지 재미있는경기보다는  더 진지하고 승부욕에 불타는 경기를 하기바란다.  나는 가수다에서처럼 냄비들은 언제든 다시 끊어올랐다가 급격히 식기도 또다시 끊어오르기도한다.   김건모가 손을 떨면서 진지하게 노래하는게 재미있게하려고 립스틱바르는 것보다 더 감동적인것은 k리그가 참고하여야한다. 

진지하게 k리그에서 진검승부를하고  클럽월드컵에서  유럽팀을 4강정도에서 이겨준다면  이전의 과정들이 부곽되게되어있고  다음해의 그과정들이 조명을 받게 된다.  재미있는k리그보다 더 실력있는 k리그가 되기를바란다. 이것이 결국  기자들로부터  k리그가 인정받는길이다 

2011-03-27 23: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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