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국토해양부 계획을 자료로 제시하며 야구장이 18면으로 축구장 36면의 절반에 불과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
이 기사는 지난 10월에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때 나온 얘기 인데 강승규가 야구협회장이라서 야구 키워주려고 자료 입맛대로 꾸며서 제시한 것이므로 문화관광부는 여기에 휘둘리면 안된다.
지금 전국이 축구 조기 축구로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축구 유소년 클럽과 여자 축구 등은 자료에서 빠진 상태에서도 축구 동호회의 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현재 축구장이 없어 초등학교 빌려서 동네 조기축구회 아저씨들이 축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일날 초등학교 운동장은 동네 아저씨들이 축구 하느라 바쁘다.
축구장도 모자를 판에 축구장에 야구를 같이 할 수 있도록 협박을 하는 국회의원 한명에 문화관광부가 휘둘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