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자의 開口]프로축구, 프로야구만큼 하려면스포츠조선 | 신보순 | 입력 2013.03.12 09:49 | 수정 2013.03.12 11:09
프로축구가 기지개를 켰다. 2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지난 주말에는 2라운드가 진행됐다.
팬들의 기다림이 길었나 보다. 축구장을 찾는 발걸음이 분주했다. 9,10일 열렸던 2라운드 7경기에 총 12만8056명(경기당 평균 1만8294명)이 입장했다. 1라운드(평균 1만1661명)에 비해 57%나 늘었다. 지난시즌 2라운드(평균 9948명)보다는 무려 84%나 증가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312094915621
이때 프로야구 선수협 회장이 송진우였던가 기자들과 방송사 카메라 끌고와서
시위하고 기자회견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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