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에서 하는 국내 축구는 올해 K리그, FA컵, 아시아챔피언스리그가 모두 끝났고 

이적시장과 전북이 참여하게 되는 클럽월드컵 만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하는 축구인 풋살리그가 지난 주말 개막되었습니다.


한국의 풋살리그 FK리그는 네이버 스포츠 경기일정으로 스트리밍 생중계 서비스되고 있고


http://www.futsal.or.kr/home.action

에서 경기일정 중계일정 다시보기 서비스 확인



2016-17 FK리그 중계 시청 매뉴얼
1. 네이버스포츠
1-1. PC
○ 네이버에서 ‘스포츠 생중계’ 검색, 이후 목록에서 FK리그 TV중계 클릭.
1-2. 모바일
○ 기본적으로 PC 시청방법과 동일하나, ‘네이버 미디어플레이어’ 어플
리케이션을 통해 보다 쉽게 시청할 수 있음.
2. 에브리온TV
2-1. PC
○ 에브리온TV 홈페이지(http://everyon.pandora.tv/)에 접속하여 ‘레저/
스포츠/게임’ 섹션 클릭 후, 119번 한국풋살연맹TV 클릭.
2-2. 모바일
○ 에브리온TV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후, 레저/스포츠/게임 섹션 및
119번 한국풋살연맹TV 접속.
3. Youtube(유튜브)
2-1. PC
○ 유튜브(www.youtube.com)에 접속하여 통합검색창에 KFA TV 검색. ○ 생중계 시간에는 KFA TV 채널 메인을 통해 바로 시청 가능.
2-2. 모바일
○ 유튜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가능하며, PC의 시청방법과
동일.


FK리그 풋살 경기 보면 직접 풋살하고 싶어지더군요. 운동하기 위한 자극도 되고..



풋살이 전세계적으로 미래의 축구라고 불리며 차츰차츰 인기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풋살월드컵은 물론 풋살 유럽 챔피언스리그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글로보 스포츠채널에서 자국 브라질 풋살리그도 생중계 해주고

http://sportv.globo.com/site/programacao/ 

Liga nacional de Futsal


영국의 BT스포츠채널에서 호나우딩요 등 왕년의 스타들이 있는 인도 풋살리그도 생중계 해주고 있습니다.

Premier Futsal India Selected live games

https://en.wikipedia.org/wiki/BT_Sport#Football_coverage



유튜브 채널에서 세계 최고의 풋살 스타 브라질의 팔카오 선수의 동영상을 보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풋살은 장래성이 있는 축구 저변의 확대를 위한 미래의 주요 컨텐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나라 풋살이 아시아권에서도 밀리고 있지만

투자와 발전으로 우리나라 풋살도 아시아 정상권을 넘어 풋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브라질도 카푸, 호나우딩요 등 개인기 좋은 축구선수들이 모두 풋살 출신이었습니다.




풋살리그가 발전되고 우리 나라 풋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축구 실력 발전으로 이어지고


축구 인프라도 더 다양하게 확장되는 또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축구 관련 컨텐츠를 이야기해본다면


우리나라의 족구를 영국이 축구를 체계화하고 프랑스가 FIFA를 창립한 것처럼

체계화시킨 족구를 만들어 세계대회를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족구의 나라로 불릴 정도로 족구에 대해 친숙하고 군대, 직장 등에서 접했고

족구 클럽과 사회인클럽으로도 활성화되기 용이한 문화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는 세팍타크로 라고 하여 아시안게임 종목이고 워낙 태국에서는 최고의 열기를 자랑하고


동유럽 세르비아, 체코 등은 Football tennis 라고 하여 유럽챔피언쉽, 월드챔피언쉽도 갖고 있는 실정입니다.




족구, 세팍타크로, Football tennis 등을 통일 통합하여 체계적으로 세계적인 조직 기구를 만들어

관장해서 활성화한다면 관련 인프라, 업계 파이가 더 확장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축구대표팀, 유명클럽팀들도 훈련의 일종으로 족구를 하듯이 관련 인프라로 더 발전시킬 필요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풋살, 족구 뿐만아니라 길거리축구대회, 프리스타일 축구묘기기술 챌린지, 히딩크 감독이 건립한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장 같은 장애인 축구대회 등 축구 관련 종목의 대회 활성화, 발전 등도 인프라 키우는 데 한 방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