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게시판
SPOTV에서 클럽월드컵 전북 대 클럽 아메리카 경기 생중계
 대한독립만세
 2016-12-06 16:56:35  |   조회: 2879
첨부파일 : -

 

SPOTV에서 클럽월드컵 중계권을 구입해서

전북 경기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포티비 덕분에 K리그 중계도 숨통 트였고, 다행스런 일입니다.


http://www.spotv.net/app/schedule/daily.asp?ch=spotv

오전
오후
심야
생방송본방송녹화방송재방송
시 분 프로그램
15 00 UFC 최두호 스페셜
15 50 FIFA 클럽 월드컵 2016 전북:클럽 아메리카
18 30 [최두호 출전] UFC 206 할로웨이:페티스
19 20 FIFA 클럽 월드컵 2016
21 30 UFC 최두호 스페셜
※ 본 편성표는 방송사의 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2016-12-06 16:56:3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빠따가 그렇지 2016-12-06 18:35:00
최두호가 멉니까

엠빙좆 2016-12-06 18:02:53
또 듣보잡 채널 SPOTV네... 젠장~
엿맹에서 K리그 중계권 판매를 SPOTV의 모회사에 일임했다는데
완전 개판으로 파는 바람에
중계권만 산 채 정작 K리그 생중계방송은 안하는 것이라더군요.
엿맹은 그 일량한 중계권만 챙긴 거죠.

여자프로농구나 여자프로배구조차 전 경기 고정 생중계해주는 KBS-MBC-SBS 일당이 심지어 남의 나라 3부리그 축구경기는 고정 생중계 편성하면서 유독 자국 프로축구인 K리그만 왕따시키듯 외면하는 이유가 뭘까요? 자신들이 사운을 걸고 밀어주는 빠따 때문입니다. K리그가 프로빠따와 동시즌을 치르는 경쟁리그인 관계로 빠따 흥행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 악덕 빠따방송3인방이 이런 작태를 40년 가까이 저지르면서도 그토록 당당해하는 이유는 또 뭘까요? 순전히 이놈들의 침묵(의 카르텔) 때문입니다.

1. 축구인들(축구계 종사자들)
2. 축구인과 축구기자, 그리고 유럽축구빠 출신 축구해설위원들

빠다매체 소속 축구해설위원들이야 이미 볼장 다 본 쓰레기들이니까 논외로 치자고요~ 본성은 못 속이니까요. 아니 빠따환경 속에서 기자 생활을 했던 놈들이니 뼛속까지 빠따로 물들었을테까요. 결국엔 나머지 부류들이 문제인데요.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군요. 이 두 부류 말이죠.

1. 유럽축빠 출신 축구해설위원들
2. K리그 선수 출신 축구해설위원들

K리그에는 처음부터 아무 관심이 없던, 그 잘난 유럽프로축구 애호가를 자처하다가 빠따매체들에 의해 운좋게 발탁된 덕분에 해외프로축구 전문가 행세를 하게 됐으니 고맙게 여기면서 먹고사는 걸 무슨 대단한 벼슬자리로 자부하는 비축구인 출신 해설위원들이야 뭐 애초부터 기대 안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이놈들이 문제네요. 축구선수 출신 해설위원들 말이죠. 명색이 축구선수 출신이라면서, 그것도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K리그에 뛰며 빠따한국언론들의 냉대(K리그 무중계-무보도)를 그 누구보다 몸서리치게 체험까지 했다는 놈들이 왜 "K리그 무중계- 무중계 적폐에 빠져있는 방송사들은 각성하라!"라고 따지지 못합니까? 여의도와 목동 그리고 상암동에서 심야 촛불시위를 벌이며 "이게 공영방송이냐~"라고 깽판을 쳐도 시원찮을 판국에요. 그래요~ 갈 때까지 갔는지... 이제는 뭐 대놓고 지들이 축구인이 아니라는 듯 이런 배짱이네요. "나는 연예인이야! 우리 방송국이 K리그를 외면하든 말든 나완 뭔 상관이야~"

현역 K리거들도 빠질 순 없죠.
이동국 좀 보세요~
"어린이날 빠따만 방송만 보여주는 나라... 개탄스럽다!"
라고 기세좋게 지상파 3사를 비난했다가
KBS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나서부터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이젠 완전히 입닥치고 있어요.

이놈의 나라에서는 축구 팬 하기도
참 힘든 나라에요, 참 나...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