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 말이 백번 옳다.

좆감 2016-12-19 1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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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좆감 2016-12-19 12: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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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No.7 2016-12-07 00: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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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나 연맹이나 고민을 안 하니 그런 거고 사실 이것도 악순환입니다. 즉, 숫자 관념이 있는 엘리트가 협회, 연맹에 들어가면 관중수입, 중계권료, 스폰서수입 등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할텐데, 문제는 과거부터 임원이라는 작자들 대부분은 순수 선수출신들이거나 현대쪽 사람들인데 거의 이런 고민을 안하죠.

가령 티켓값을 소폭 인상한다고 해서 관중이 줄지는 않는데(이미 고정된지가 오래됐음) 인상에 대한 실험을 안하고 있고, 스포츠토토 같은 경우에 정치적으로 더 싸워서 축구쪽 몫으로 더 받아야 되는데 지난 번에 대응을 못해서 가만히 앉아서 뜯기고 있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동남아시아 쿼터 만들어 강제로 쓰게 하면 무슨 선수영입 실험이라도 해서 중계권료나 스폰서 확보에 숨통이라도 트일텐데 그냥 해보지도 않고 덮어놓고 안돼... 이러고 있는거죠.

왜 더 나빠질게 없는데 복지부동이냐 이겁니다. 자, 뭐라도 해보자는건데 그냥 덮어놓고 아무것도 안하니까 그게 더 문제.

그러니까 우리 같은 팬들이 일일이 아이디어 구상해서 협회에 건의하고 던져주잖아요.

기본적으로 협회가 리그 중흥에 대한 마인드가 너무 약하고 의지가 없어요. 바닥부터 다지고 올라가야 뭐가 되도 되는건데, 당장 눈앞에 월드컵이나 이런거만 보고 있으니 근본적인 해결책이 안 나오는거죠.

한국보다 평균소득 낮은 터키 프로축구 인기는 엄청나고 티켓값도 오히려 비싸고, 한국보다 1.5~2배 잘살지만 인구가 절반 밖에 안되는 호주는 2004년에 프로축구 출범하고 선수연봉 우리보다 낮아도 첫해에 평관 1만 넘겼다는데 대체 우리 협회는 뭘하는지 몰라요. 연맹은 힘도 없고 협회 눈치나 보고... 호주는 지금 뉴질랜드 1팀 포함해서 10팀인데 나중에 주변에 싱가포르 같은 동남아국가까지 끌어들일 모양이던데...

아 제발 리그와 클럽을 최우선으로 하는 게 궁극적으로 한국축구가 제대로 서는 길임을 협회가 깨닫길...

엠빙좆 2016-12-06 13: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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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 님의 글이 한 칸씩 벌어진 것을 보고
글은 안 올린 채 눈팅만 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이런 두 가지 오해를 했겠죠.

- 읽기 쉽도록 글들을 왜 바로 붙여쓰지 않고... 씨발...짜증나게~
- 유저들마다 왜 글을 죄다 한 두줄씩만 쓰고 마냐? 장난글 올린 거냐~

그런데요...
글을 올려본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3가지.

1. 스마트기기 세상과는 딴판인 이곳...
스마트기기로는 글쓰기 자체가 아예 안되는 데다가 데스크탑PC로만 글이 올려지도록 꼼수를 부려놨다. 무늬만 비회원제인 셈.

2. 엔터 치면...
글이 요상하게 윗글 바로 밑에 붙는게 아니라 한 칸 더 내려간다. 아무리 한 칸 올리려 애를 써도 절대 안 올라간다. 결국 대부분의 유저들은 포기하고 그냥 올린다. 이런 식이다 보니 정상적인 글쓰기는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그래서 거의 모든 유저들이 글 자체를 2~3줄 정도만 간단하게 쓰고 바로 올려버리는 것이다. 유저들을 짜증나게 만드는 셈.

3. 그렇다면 데스크탑 PC로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게시판에서 글을 쓸 때 오류가 심하게 발생하는 데다가 설사 장문의 글을 어떻게 겨우 완성시켰다 해도 과연 그 글이 정상적으로 게시판에 올려질지 그 누구도 장담을 할 수가 없다. 글이 올려지기도 하고 안 올려지기도 하는 등 파투 엿장수 마음대로이기 때문이다. 파투게시판에는 유저 관련 글들만 존재하는데... 정작 주인은 글을 단 한 개도 안 올리고 있는 파투 엿장수(운영진)가 행세하고 있는 셈.

마왕 2016-12-06 13: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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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리그순위 포인트에서 k리그는 90점 중반이 넘음 2위 사우디가 80중반 제이리그는 70중반임 ㅋㅋㅋ 컨텐츠는 우리가 2조짜리인데 무능한 밥버러지 집단은 그런 컨텐츠로 200억도 못구해옴 공기가 아까운 병신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