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게시판
축구팬이라고 해서 뭐든지 오냐오냐해주는것이 가장 축구를 망치는 길입니다
 부천1995
 2016-12-05 22:24:14  |   조회: 2803
첨부파일 : -

자식이 잘못하면 회초리를 들듯이 축구선수가 구설수에 오르면 축구계 전체에 사랑의 매를 들고 공론화 시키는것이 바람직합니다(사실 윤주태건보다 황의조건과 소속구단 대처가 더 심각하게 질적으로 나빴습니다)

 

지난번 모 구단 심판매수 사건에 대해 많은 파투인들이 덮으려고 하는 태도를 보고 도덕적 모랄 해저드를 느꼈습니다

 

불과 2년 전쯤까지 파투는 축구계의 치부도 단죄한다는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파투 멤버 구성원이 그다지 달라진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은 지금 2년전의 여러분 자신에게 다시한번 배울점을 찾아야합니다

2016-12-05 22:24:1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지나가다 2016-12-05 22:55:41
축구좀 못한다고 선수들 부모까지 끌고와서 욕하는 새끼가 누굴가르칠라고....ㅋㅋㅋ 니나 잘하세요 !!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