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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 FA컵 결승2차전 네이버스트리밍 동시접속자 최다 13만명 돌파
 대한독립만세
 2016-12-03 18:15:16  |   조회: 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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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v 수원 슈퍼 파이널 FA컵 결승 2차전


네이버 스포츠 라이브 스트리밍 동시 접속자 수 13만명 돌파. 정확히 최다 134,340명 찍음






134,340명 최고시청률 순간은 마지막 골키퍼 승부차기 성공 시점.





67,776명 mbc 공중파 중계시점에 연장전 전의 정규시간 최다 수치.





75,885명 

엠스플2로 중계채널 바뀐 번거로움 속에서도 연장전에서 갈수록 증가한 시청자수 7만 8만 10만 돌파






134,340명 결국 돌파한 13만명 최다시청자 수. 

2016-12-03 18: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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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빙좆 2016-12-03 19:53:00
엠빙좆 새끼들... 참 나~

무슨 놈의 프로축구 생중계방송을 그렇게 재미없게 하는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더군요. 따분하다 못해 화가 막 나기까지 했으니 뭐 말 다했죠. 즐거워야할 FA컵 결승 2차전 시청이 짜증만 유발했다는 건 정말 참을 수 없다는 말이죠. 도대체 언제까지 이따위로 장난치듯 국내프로축구를 비하하며 우롱할 것인지 묻고 싶은데 그 대단한 1등빠따방송국 엠빙좆씨가 대답해줄 리는 만무하고, 오히려 "3년만에 오늘 지상파로 처음 생중계해줬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축구 팬들은 감지지덕지하거라~"라고 지들이 국내프로축구를 위해서 아주 대단한 선심이라도 쓴 양 거들먹거릴 터이니 말은 말아야겠지만 이곳이 축구 게시판인 관계로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네요.

1. 주심이 휘슬을 불 때쯤에야 급하게 현장을 연결해서 생중계를 시작함.
(빠따 생중계는 경기시작 10분~20분 전부터 현장을 연결해서 빠따분위기를 어마어마하게 조성하더니~)
2. 중계캐스터와 해설자 수준이 아마추어 동호인급.
(축구중계 자체가 없는 방송국이다 보니 빠따와는 달리 어느 정도의 수준을 갖춘 캐스터나 해설자를 양성하는데는 실패~)
3. 3만5천명이나 되는 대관중이 몰려왔다는데 응원소리가 전혀 안들리고 고요했음.
(빠따 생중계 때는 음향 카메라를 필요 이상 너무 많이 운동장 곳곳에 설치해서 중계 캐스터 목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응원소리를 엄청나게 잡아내더니~)
4. 관중이 그렇게 많은데도 중계 카메라가 90분 생중계 동안 야속하게 관중석을 단 한 번도 안 잡아줌.
(빠따 생중계 때는 아예 관중들 응원모습만 전문적으로 잡아내는 카메라를 무려 2~3대씩이나 설치하더니~)
5. 경기시간을 엠빙좆대로 대낮 오후 1시 30분대로 잡도록 강요해서 더 많은 관중 동원을 방해함.
(이건 상암구장을 찾아오는 관중들에게 점심을 먹지 말고 오라는 소리~)

뭐니뭐니 해도 몰지각의 극치는...

6. 연장전에 접어들자 낮 3시 30분 경이 무슨 대단한 방송 골든타임 시간대도 아닌 마당에 그 시간이 아깝다며 신경질적으로 생중계를 확 끊어버림.
(빠따 생중계 때는 대낮도 아닌 저녁시간에 무제한으로 밤 11시가 넘어서까지 끊지 않고 시청률 30~40%를 자랑하는 인기 드라마들을 불방시키면서까지 무차별적으로 밀어붙이더니~)

무슨 일이든지...
제대로 안 하면 안 한 것만 못한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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