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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현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하려면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토선생
 2016-11-19 00:28:31  |   조회: 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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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소리 2016-11-20 21:10:09
축구협회 분명 언론들 입막 시킨거 가터. 축구협회 비난 기사 없자너.

너는야빨세 2016-11-19 21:18:05
말하자면 위약금은 이용수가 자택 담보잡고 대출해서 물어내라고 해야 합니다

너는야빨세 2016-11-19 21:13:26
리그 중단을 요청하려면 대표 감독이 리그에 협조를 구할만큼 발이 넓은 감독이거나
협회가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거나, 혹은 대단한 성과를 내놓아서 목소리가 커졌을 때나
가능한데, 지금 슈틸리케는 모두 다 불가능 하죠, 슈틸리케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이용수
역시 마찬가지

사실 정몽규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님은 협회에 감독을 내어주는 대승적인 결단을 경험했죠
리그가 협조를 안해주면 섭섭해 할 수도 있죠.....

(...사실 슈틸리케가 합숙을 원할지 조차 의문입니다만)

cjsdksgka 2016-11-19 11:05:36
"이런 식이라면 슈틸리케는 독일로 꺼져라!"
내년 3월28일 시리아와 홈경기할 때, 경기장에 이런 플래카드를 걸어야 축구협회가 정신을 차릴 텐데요. 붉은악마가 협조해 준다면 N석 앞에다 걸어야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3월23일 중국 원정에서 패하면 플래카드 걸 것도 없이 이용수와 함께 슈틸리케는 퇴출될 것이고 신태용이 지휘하게 되지 않겠나 전망이 됩니다. 분노한 민심을 도저히 당할 수 없을 것이고 한번만 더 기회를 주자는 의견은 묻히게 될 겁니다.
어느 사이에 중국에게 패하는 것을 한일전 패배 못지않게 용납 못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렸어요. 더욱이 월드컵 최종예선인데, 중국을 못잡으면 우즈벡에게 2위 자리를 내줄 가능성 80% 이상입니다. 진짜 단두대 매치가 2017.3.23 쿤밍에서 벌어지는 겁니다.
민심이 이미 돌아서버린 상황에서 N석에 플래카드 걸어봐야, 뒷북치냐는 빈정댐만 들을 것 같아서 돈 쓰고싶지 않군요. 뉴스 보니 할리호지치를 영입한 일축협 기술위원장이 사임했다는군요. 감독 경질의 신호탄인 것 같습니다. 슈틸리케는 내가 보기에도 가망이 없습니다. 어찌어찌 월드컵 본선에 나간다 해도 3전 전패에 경기당 3골은 기본으로 헌납할 겁니다.

이런저런 2016-11-19 10:56:47
슈틀리케가 좀더 선수구성 변화를 주도록 유도해야죠. 감독이 바뀔거 같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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