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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은 신대륙 이주 개신교들이 수확에 대한 감사에서 시작한다 합니다
 너는야빨세
 2016-10-31 06:38:25  |   조회: 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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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교회 통해서 안 사실인데, 중남미의 소수의 역사학자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대륙을 발견했을 때, 중남미로 들어왔던 세력은 황금을 노리고 왔지만, 북미대륙으로 들어간

세력은 종교의 자유를 위해서 들어온 세력이기 때문에, 중남미에 비해 북미가 신의 축복을 더 많이

받는 것이다...

 

 

중국 슈퍼리그 진출해서 중국 가이사의 얼굴이 새겨진 돈을 버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

아직까지 축구팬들 뇌리에 남은 선수들은 모두 더 큰 무대를 꿈꾸는 사람들이네요

아니면 아자디같은 종교적인 곳에서 기도 세레머니를 할 정도로 원정 득점한 자체가 기뻤던지

붕대를 칭칭 감고 코뼈가 주저 앉아도 헤딩하고 수비하고 그라운드를 뛰어다닌다던지

 

 

때마침 우즈벡 전이 추수감사절 부근이네요, 중국 중동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중 개신교인들이

제법 되는 것으로 아는데, 그날엔 축구 선수나 코치나 감독이나 팬이나 기자나 모두 2016년을 위한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합니다

2016-10-31 06: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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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따벌레 2016-11-02 09:32:11
과객/ 어짜피 미국은 야구의 나라가 아니라 미식축구의 나라임

빠따벌레 2016-11-02 09:30:13
나쁜짓은 앵글로 노르만족이나 라틴족이나 마찬가지....

과객 2016-11-01 07:19:48
북미와 남미를 비교하면 북유럽의 앵글로 노르만족이 남유럽 라틴족이나 동유럽 슬라브족보다 우월하다는 걸 알 수 있음. 사고방식과 생활습속 모두 라틴족보다 게르만족이 건실하다. 슬라브족은 공산주의 때문에 망한 케이스. 백인종 공히 원주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땅을 차지했다. 가장 좋은 땅을 차지한 건 라틴족. 물과 자원은 남미가 북미보다 풍부하고 땅도 기름진데, 미국은 세계 최강이고 브라질은 남미의 대국이긴 하지만 질서가 없고 학문과 경제 모두 별볼일 없다. 미국인이 축구를 하고 브라질인들이 야구를 했어야 축구도 덕을 보는 건데...어쩌다가.

너는야빨세 2016-10-31 12:19:03
뭐 남미소수인들이 코르테즈처럼 살육을 한 것 보단 차라리
그게 낫다는데 어쩝니까 ㅎㅎㅎ 이거도 말 많지만. 중요한
것은 유명 코치께서 칼럼에 기고할 장도로 허파에 바람이
들어가서는 곤란한 얘기지요

엠빙좆 2016-10-31 12:03:57
한국의 개신교는
미국에서 넘어온 종교라서 개신교인들 중에는
골수 빠따충들이 많아요.

과거에 축구협회장을 지낸 개신교 기업인 최순영씨가 할레루야를 국내 프로축구팀 1호로 창단시키는 등 프로축구 출범에 앞장 섰지만 엠빙좆(MBC)과 개신교 정치인들이 가로채서 전두환 일당을 꼬드겨 프로야구를 먼저 출범시키는 등... 전통적으로 한국의 개신교인들은 국내프로축구에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요.


그나저나,
프로야구 승부조작 수사 결과 발표를 '어이없게도' 빠따시리즈 뒤로 미룬(알아서 기는 이런 태도를 가진 수사기관이 수사나 뭐 제대로 했겠습니까마는~) 해당 수사기관인...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항의 전화 좀 합시다.

제대로 수사하라고 말이지요. 그리고 PD수첩 폭로 내용은 왜 수사하지 않는 것이냐는 내용까지. 또한 팩트 부족 운운했다던데... "그거 혹시 PD수첩 보도에 태클 걸던 중앙일보의 왜곡기사만 보고 결정한 거 아니냐?"라는 질문과 함께요.

2011년에도 우리 파투인들이
K리그 승부조작 '표적수사'하던 창원지검에
"프로야구도 승부조작했다는데...왜 그쪽은 수사하지 않느냐?"라고
전화로 따진 적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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