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교회 통해서 안 사실인데, 중남미의 소수의 역사학자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대륙을 발견했을 때, 중남미로 들어왔던 세력은 황금을 노리고 왔지만, 북미대륙으로 들어간
세력은 종교의 자유를 위해서 들어온 세력이기 때문에, 중남미에 비해 북미가 신의 축복을 더 많이
받는 것이다...
중국 슈퍼리그 진출해서 중국 가이사의 얼굴이 새겨진 돈을 버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
아직까지 축구팬들 뇌리에 남은 선수들은 모두 더 큰 무대를 꿈꾸는 사람들이네요
아니면 아자디같은 종교적인 곳에서 기도 세레머니를 할 정도로 원정 득점한 자체가 기뻤던지
붕대를 칭칭 감고 코뼈가 주저 앉아도 헤딩하고 수비하고 그라운드를 뛰어다닌다던지
때마침 우즈벡 전이 추수감사절 부근이네요, 중국 중동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중 개신교인들이
제법 되는 것으로 아는데, 그날엔 축구 선수나 코치나 감독이나 팬이나 기자나 모두 2016년을 위한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