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게시판
차두리가 전력분석관이 됐다는데 이걸로 때울라고?
 월드컵
 2016-10-27 12:03:31  |   조회: 2287
첨부파일 : -

기술위는 잔머리 굴리지 말고 슈틸리케 자르삼. 우즈베키스탄한데 어떻게 운빨로 이긴다고 쳐도 슈틸리케 여태껏 해온 거 보면 내년 중국 원정 가서 리피한데 발릴 거 뻔함. 그라믄 2018년 월드컵 TV로 구경만 해야됨. 슈틸리케 안 자르면 올해 참사를 피해도 내년에는 참사를 당함.

우즈벡전 결과하고 아무 상관없이 슈틸리케 잘라야됨.

신태용 감독, 김태영 수석 코치, 전경준 코치, 차두리 코치, 이운재 골키퍼 코치

이렇게 가자.

글고 울 선수들은 자존심도 없나? 변방이나 떠돌던 지도자에게 소리아같은 놈이랑 비교당하고도 그냥 참는 건가? 지금 태업하면 월컵 못 나가니 그건 안되고 단합해서 기자회견이라도 해라. 저런 인간은 감독으로 믿지 못하겠다고 ㅉㅉ

2016-10-27 12:03:3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ㅌㅌ 2016-10-29 01:37:55
국방부에서 국익을 위해서 이거 하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성적이 좋아서 면제한 댓가가 자신의 실력향상보다 돈이좋아서 질이 낮은리그로 옮기고 대표팀에 모여선 돈 얘기밖에 안하고 전술이나 성적 목표에 안일함을 가지고 있다는 선수들 얘기들을때 화가 나는데 이들 병역 면제 도로 취소 시키고 입대시켜서 힘들고 강하게 정신 훈련 시켰으면 합니다. 국가가 면제 시켜 준건 돈 많이 벌란 의미보다 더 높은 무대에 가서 강한 선수들과 싸우면서 국위를 선양 하고 더 좋은 기술로 스포츠 발전에 힘쓰라고 보낸거 아닙니까? 일본 애들 하는 짓이 밉지만 재네들 보면 부러운게 졸부 의식 없이 도전한다는 겁니다. 설령 일본이 이번 월드컵에 못 간다 하더라도 저 정신력이 있으면 다음에는 더 무서워질 것입니다.우리는 이걸 경계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성적위주로 선수들에게 면제 주기보단 국위를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도전하고 세계 선수들과 견주려는 선수에게 면제를 주어 자신의 선수 생활에 보람과 동기부여를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ㅌㅌ 2016-10-29 01:20:49
협회장님 보면 볼수록 속상합니다. 팬들이 원하는거 이게 아닌데 안들어 주시고 운영에 소극적이신가요.이런 모습 보자고 팬들이 지지한거 아닙니다.설마 축구가 단순 공놀이라 취급하시고 현대산업보다 가치와 영양가가 없다고 생각 하시는 건 아니시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월드컵은 이미 스포츠 이상으로 거대 상업적인 주체가 되었습니다. 유럽축구가 남미보다 앞서기 시작한게 이러한 논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투자와 이 파이를 가져야 겠다 정신이 강한 국가 일수록 경제 이득을 가져가게 됩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붉은 티셔츠와 응원 용품 그와 관련된 기념품이 잘 팔리면서 경제가 활성화 된것도 다 과감한 투자와 의지 그리고 좋은 성적이 결합 되어서 나온 것인데 그만하면 월드컵은 무시 못할 존재입니다. 이제는 클럽 월드컵까지 판과 상금을 크게 늘린다고 하는데 이는 지역 경제에도 엄청난 특수를 노릴 수 있는 좋은기회입니다. 현대 산업도 우리나라 경제에 중요한 자원이지만 이것 역시 무시 못합니다. 회장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문제가 보이는 이글을 읽으시고 문제가 있는 인사들과 열정보다 돈을 좋아하는 선수들을 미래를 위해 과감하게 내치셨으면 합니다.

과객 2016-10-28 09:29:36
차두리를 가세시킨 건 잘한 짓이고, 우즈벡전을 무조건 이긴 뒤 슈틸리케를 모양새 있게 보내드리는 것이 후유증을 줄일 수 있는 길임. 대표팀의 최대 문제는 코칭스탶의 소통부재인 듯.

번데기 축구 2016-10-27 17:00:29
정회장님 회사 문제와 개인의 명예의 흠집 때문에 투자를 꺼려하시지말아주세요.이것은 단순 공놀이가 아니라 나라를 대표하여 국력싸움의 대리전 입니다. 회사의 이익만큼 가장 중요합니다. 게다가 월드컵 진출은 한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총알 아껴서는 안됩니다.

나그네 2016-10-27 12:31:40
기술위가 미적대면 정몽규라도 나서야되는데 다들 수수방관임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