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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이 감독 교체를 망설이는 이유를 모르겠음.
 월드컵
 2016-10-26 12:22:45  |   조회: 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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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도 당장에 슈틸리케 경질하고 신임 감독 신태용 임명하고 코치진 보강하면 다음 달부터 희망을 기대할 수 있는데 이 간단한 수를 놔두고 왜 우물쭈물댐?

우즈벡전 얼마 안 남기고 감독 바꾸면 그게 모험이라고 하는데 돌아가는 꼴 보면 슈틸리케로 계속 가는 게 더 모험임. 우즈벡전에서 비기기라도 하면 진짜 끝장인데 왜 이리 천하태평들인가?

U-19 감독은 정정용으로 가고 국대 감독은 신태용으로 가면 됨.

2016-10-26 12: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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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6-10-27 12:33:50
월드컵 못 나가면 젤 힘들 곳이 축협인데 ㅉㅉ

월드컵 2016-10-27 12:24:17
ㄴ신태용을 감독으로 쓰면 됨. 마땅치 않을 거 없음.

FC윤종신 2016-10-26 22:15:32
당장 불러올 감독이 마땅치 않겠죠.

번데기 축구 2016-10-26 19:53:39
망설이다가 배 가라않는데 뭐하는 건지? 자신의 명예에 스크래치 난 거 때문에 그랬다 할지라도 지금이라도 마무리 잘하면 상처야 지울 순 없어도 회복은 됩니다. 오히려 버티는건 위험 합니다. 만일 이것도 아닌 본인 회사 운영에 차질이라 하신다면 그러한 문제에 영향이 없고 축구 행정관리에 능숙한 ceo에게 빨리 넘기시고 회사업무에 올인하셨으면 합니다. 이는 국가 공익 스포츠 산업인 만큼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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