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페더레이션스컵을 없애고 대신 클럽월드컵을 확장하는 공약이 있는데 이 공약이 중요한게..
아시안컵의 위상이 엄청나게 내려가는것과 함께 ACL의 위상이 대신 엄청나게 올라가는 상황이 온다는거져.. 그와 함께 AFC는 ACL 우승상금을 대폭 올릴려는 생각까지도 가지고 있더군여.
제가 알기로는 클럽월드컵을 2년마다 열고 대신 참가팀을 16개팀이상 24개팀이라는 설도 있는데
2배 이상으로 올려서 조예선과 크로스토너먼트까지하는 명실상부한 진짜 월드챔피언스리그를 만들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게 현실화 된다면..
지금 각 아시아프로리그의 여러 클럽팀들은 더 많은 투자를 할게 뻔한데.. 한국프로팀들은 넋놓고 보기만 할건지 불안하네여.. ㅄ같은 개빳다 키워봤자.. 우물안 개구리 미국 시다바리만 하는 꼬라지인데.. 과연 우리나라 재벌과 구단주 새키들은 어떤 생각일련지.
월드컵 개최국 늘리는것보다 이 공약이 더 파급력이 클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클럽대회도 챔피언스리그와 클럽월드컵 이 두대회로 양분되겟져...
오히려 유럽대륙을 제하는 다른 대륙의 클럽팀들한테는 엄청난 기회가 될테고.
한국프로팀들한테도 기회가 될테지만. 투자없이는 성적을 내기 힘들다는 만고의 진리 앞에서.
어떻게 버틸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