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게시판
지난 2월에 스포츠월드가 보도한 슈틸리케 사주
 부천1995
 2016-10-18 22:16:59  |   조회: 2814
첨부파일 : -

참고로 기자가 충청남도의 점쟁이한테 축구감독이라는것을 밝히지 않고 사주를 봐달라고 했답니다.

젊은 시절 고생을 많이 했고, 타향살이도 수시로 했다. 역마살이 있어서 밖으로 돌아다녀야 성공할 수 있다. 부모나 주변의 도움보다는 본인의 의지와 힘으로 인생을 살아왔다. 그래서 자립심이 굉장히 강한 기운이 돈다. 다만 2016년부터는 ‘모래로 냇물을 막는 형국’이다. 그만큼 힘의 소비가 크다. 최고조로 향하던 좋은 기운이 2016년부터 내리막길에 접어든다는 뜻이다. 

참고로 이 점쟁이는 신태용에게 이 사람은 8월에 큰일이 있는데 8월보다는 7월 운이 더 좋다고 했다고 합니다.

2016-10-18 22: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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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빙좆 2016-10-19 14:32:25
그 윤상현..?!
윤상현... 좋죠!

그런데
비박과 야권 정치인들의 공공의 적이 된 이분은
정치인으로서 하향세라 안타깝네요.

이제 한국축구도
재벌 오너들보다는 유력 정치인들을
축구판으로 끌어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축구판 자체 파이가 커져서...
스폰서(기업후원금)만으로도 천억대 한해 예산이 가능해지는 마당에
굳이 정치적 영향력이 전무한 재벌 오너를
축구협회장에 앉힐 필요가 있을까요?

괜히 KBO를 등에 업은 정치권력의 탄압만
자초하는 꼴이 될텐데요.
게다가 그 축구협회장이 짠돌이 같은 재벌 상속자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겠죠.

번데기 축구 2016-10-19 13:11:10
그래서 연봉공개 찬성한건가요. 실망이네요. 협회장은 돈 쓰는 직업인데 아끼는 거에만 중점을 들면 발전을 못해요. 차라리 그럴바에 윤상현 그분이 회장 되는게 나았을듯 하네요.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 논란이 있어도 자기 이미지 위해서라면 모든지 했을 거 같은데 아쉽군요.

엠빙좆 2016-10-19 11:49:37
부산아이파크구단을
짠물운영으로 개판 운영해서
기업구단 최초로 아주 불명예스럽게 2부리그로 탈락시켰는가 하면
(현재는 2부리그에서조차 죽쑤고 있음)
90년대까지만 해도 축구도시였던 부산을
야구도시로 둔갑시켰고,
엿맹 총재 취임기념 좆선일보와의 매축 인터뷰에서는 또
"K리그는 내가 봐도 재미 없더라~"라고
축구계 사람이라면 절대 해서된 안될 실언을 해서
좆선일보가 이를 대서특필하는 바람에
가뜩이나 빠따언론들의 왜곡과 조작 보도로 인해 곤경에 처하던
K리그의 이미지를 더운 실추시킨 장본인...

짠돌이 개또라이 정몽규!

그 사주의 저주를 받았다는 3류 축구감독 슈틸리게 배후에는
짠돌이가 있죠^^

사주라는 것도 그 사람의 현재 환경에 따라
좌우된다고 합디다.
즉,
슈틸리케를 보면 짠돌이가 보이고
짠돌이를 보면 슈틸리케가 보인다고나 할까...
이용수요?
이 간신배는 그저 짠돌이의 지령대로 움직일 뿐이랍니다.


2016-10-19 04:31:20
사주는 말하자면 자기 인생의 랜덤 넘버 제너레이터 같은거. 주사위 운이 안좋을거 같으면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

번데기 축구 2016-10-18 23:33:10
역술가 중에 사주를 전문적으로 공부 하는 사람 아니면 찾아가지 마세요. 잘못하면 인생 망치기 쉬워요. 게다가 전문가들 조차도 몇십년 공부했는데도 실수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저의 견해는 사주는 인생이 이렇게 된다고 정해주는게 아니라 기의 흐름이 어떤지 판단하여 그것을 잘 사용하여 극복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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