졎털리케가 은근히 고집이 장난 아니네여 ㅄ같은 조합과 선수들을 계속 쓸려는 모양인데..
홍정호 담 경기 출전할수 있다는데... 아마 수비라인은 또 ㅄ같은 짱게리그 소속 선수들로 쓸려나 보네여.. 암울합니다..거기다 삼류감독들의 특기인 젊은 선수들 좋아하는거 노장이 없으니 중요한 경기에서 잡아줄 선수가 없는거져.. 홍땅보가 월컵에서 보여준 모습인데.. 졎털리케도 똑같이 보여주네여..우즈벡과 2연전은 진자 단두대 매치인데 이 경기에서 지는 모습 보여주면 힘들겁니다.. 최소 1승 1무는 해야하는데 어떨련지..수비라인은 다른 선수도 써봤으면 좋겠는데...
홍정호 김기희 라인은 엄청 불안하더군여 그렇다고 홍정호 장현수를 넣어도 불안하고..에휴 과거 프랑스월드컵때 수비라인보다도 후지니.
핵심은 장현수를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겁니다. 186cm 장현수는 키는 되지만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축구지능이 높아 중앙에 세우면 별 실수가 없는 재목입니다. 홍명보와 비슷한 타입이죠. 홍명보는 사실 피지컬에 문제가 심각한 선수였죠. 장현수는 홍명보보다는 낫습니다. 장현수를 붙박이로 쓰고, 그 파트너를 맞춰가면 중앙이 안정될 텐데, 오른쪽백으로 돌리니 되는 게 없죠. 기성용은 대표팀에서 대체불가의 존재라지만, 공격으로 나가면 팀의 밸런스가 깨지죠. 유상철 김남일 같은 선수가 필요한데, 정우영 한국영 모두 함량 미달입니다. 왕성한 운동량과 정확한 패스웍을 겸비한 선수, 찾으면 있다고 봅니다. K리그가 공연히 아시아 최강이 아닙니다. 카타르전의 부진, 이란전 완패의 원인이 중원 장악 실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