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진짜 이렇게 소인배 인줄 몰랐네요. 자기 자리 보전할려고 선수들을 사지에 몰다니 슈는 관두면 그만이지만 이 선수들이 인생은 누가 책임져요. 그저 잘할려고 열심히 한 죄밖에 없는데 선수들도 위원장님 자녀 나이대 애들 아닙니까? 일말의 애정이라도 있다면 매정한 짓 하지마십시오.
전 정몽준 의원이 이해가 안가는게 자기 정치 철학이 안맞거나 어차피 대통령 당선이 약하다면 하지못할 단일화를 왜하고 당 창당했는지 그럴 바에 자기색깔에 맞는 정당에 가서 자리 잡으면 되는데 그렇지도 못할바에 왜 했는지 속상하네요. 축구인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는 정치인이 있다는건 좋습니다. 문제는 정의원이 타이밍을 잘못 잡는 바람에 오히려 책 잡혀서 2002 이후 축구계 파이 더 커질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게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