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보니 K3 리그 구단이 내년에 2팀더 참여할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18개 구단인데 내년부터 20개 구단이 되는겁니다. 시흥, 평택 이외에도 청춘FC 선수들을 모아 팀을 만들자는 소리도 있고요. 아무튼 축구팀 창단은 계속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1~2년 전에 축구협회에서 중장기 과제로 내셔널리그와 K3리그간 승강제 시행을 한다고 했는데 진행은 하고 있는건지 안하는건지 깜깜무소식이네요. 내셔널리그와 K3리그가 승강제가 시행된다면 내셔널리그가 K3리그의 상위리그로서 더 주목을 받을 수 있을것이고 활성화도 됩니다. 물론 행정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넘어야할 과제는 많겠지만 이렇게 손을 놓고만 있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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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커뮤니티 하나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