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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태가 예비이고, 정성룡이 뽑히다니;
 수원토박이
 2015-06-01 15:12:51  |   조회: 2392
첨부파일 : -

 

이건 아니다 진짜...

 

지금 국대에서 가장 먼저 척결해야 될 사람.

 

김봉수 골키퍼 코치......

 

그가 있는 이상 권순태가 국대 들어갈 확률은 없을 듯

 

 

2015-06-01 15: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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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티스 2015-06-02 09:38:32
우리나라 축구인들의 특징이, 선수의 '재능'을 너무 신뢰하는 것 같습니다.
클라스는 영원하다 뭐 이런 주의라 할까요?
시즌 컨디션은 거의 고려하지 않는 듯 하여,
팬들과 의식의 괴리가 큽니다.

축구의빠워 2015-06-01 19:46:20
정성룡은 코치진들은 옹호하고 일반팬들은 못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선수네요. 무슨 인맥도 아니고 저렇게 국대 코치진이 원하면 뭔가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런지...

전성기라면 모를까 요즘 폼 보면 순발력까지 줄어서 전혀 아니던데 전문가가 보기엔 다른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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