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축구 기자 중에서 기사 자주 쓰고 영향력 있다는
서호정 같은 기자가 굳이
" K리그, 상호존중과 페어플레이를 되찾자"
이런 기사를 써서 k리그 폭력 사태를 집중으로 다룰 필요가 있었을까?
다루지 말라는게 아니라
다른 중요한 좋은 뉴스들이 많은데 왜 하필 도덕 선생님 처럼 들고 일어나서 마치 k리그가 온통 폭력으로 얼룩진 것 마냥 호들갑일까?
우리나라 축구 기자들은 그렇게 완벽 주의자냐? 야구 에서 배울건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야구 기자들이나 야구 종사 언론인들은 야구에 해가 되거나 쪽팔린 내용은 좀 처럼 기사화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야구는 항상 잘 돌아가고 있고 흥행되고 있고 이런 효과를 얻는건데
우리나라 축구 기자 개 병신들은 지들이 무슨 다 서울대 출신인냥 조금이라도 잘못 된 점이 발견되면 완전 스스로 개망신을 자초한다.
이건 알권리 차원을 떠나 우리나라 축구 기자 새끼들이 겉멋만 잔뜩 들어가지고 서는 지들이 씨발 뭐라도 되는양 전부다 뜯어 고치려고 하는 잘못된 자세때문이다.
그냥 경기 취재 잘하고 어떻게 하면 흥미있는 스토리를 만들까 생각하라고 했더니
씨발 폭력사태는 기다렸다는 듯이 전부 기사화 하네... 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