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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얘기 나와서 말인데
 수원토박이
 2015-05-20 11:20:55  |   조회: 2365
첨부파일 : -

 

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에서 활약하는 센터백 중에서

20대 후반~30대 초반의,

가성비와 인성이 좋은 선수 누가 있나요?

 

어차피 지금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수원 재정상황과

젊은 선수들을 키워서 정책으로 인해

외부에서 영입할 확률은 낮지만 김은선의 예도 있고 하니

쓸만한, 그리고 저평가된 센터백이 누가 있나 알고 싶습니다.

 

일단 생각나는 건 제주의 오반석?

 

 

2015-05-20 1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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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토박이 2015-05-20 19:52:51
오, 조용형 괜찮은데요;

자스티스 2015-05-20 18:44:42
FC서울 김동우가 가성비도 좋고, 요새 남춘이한테도 밀린 상태라 데려다 쓸 만 할텐데,
김진규 부상이라 안 내줄 것 같네요.

자스티스 2015-05-20 18:39:48
중국 나가 있는 쩌리들 데려다가 부활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정도 돈은 써야죠.

조용형, 임유환 같은 선수들 말이죠.

개야구폐지위원회 2015-05-20 11:59:22
수원토박이 / 지금 센터백이 엄청 중요해 졌어요. 울산도 그게 좀 아쉽. 강민수가 상주 가 버리고 김근환을 데리고 왔는데...좀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죠. 성남 임채민, 윤영선은 리그에서도 수위급 센터백들이고, 서울도 김주영을 중국에 보냈지만, 이웅희, 김진규, 김남춘 등이 있어서 꽤나 안정적이고 말이죠. 전남에 임종은 같은 선수를 좀 수원에 영입하면 도움이 될 거 같은데....말이죠. 그런데 전남 핵심이라서 안 줄듯...

수원토박이 2015-05-20 11:47:08
참고로 외국인 선수 중에는 요새 가장 핫한 인천의 요니치를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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