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게시판
김현회 기자 3김 이야기는 뭔가 쫌 찜찜한게
 너는야빨세
 2015-05-15 23:23:39  |   조회: 3925
첨부파일 : -

지역감정을 유발할 수도 있고, 축구 정치를 엮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죠, 근데 그에게 아쉬운 것은

그것보다 알레고양 풍문에 엮인 것이 김현회 기자에게 실망스럽기는 하나,

 

 

서울 마르티스 건에 대해서 문제제기 하고, 기성용 sns 사건 같은 구역질나는 부분을 계산없이

꺼내는 순수함? 은 그가 그래도 여전히 축구기자로서 존재해야 함을 의미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악플에 법적 대응도 대응이지만, 위급하지 않다면 평상시에는 힘을 빼는 것이

오히려 본인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2015-05-15 23: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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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5-05-17 18:44:32
알레고양은 풍문이 아니라 사실인데요

너는야빨세 2015-05-15 23:48:30
자중해야죠

전북사랑 2015-05-15 23:42:41
김현회 칼럼니스트가 K리그에 좋은글 많이 써준건 그게 별개로 칭찬하면 되는거고

과거에 기자명찰달고 특정팀, 선수에게 욕한거나 방송에서 박주영 루머를 사실인양 퍼트린것, 글 꼴리는대로 휘갈겨서 김호곤감독 같은 억울한 피해자 만든건 비판해야죠

문제는 김현회기자가 자신의 과오에 대해서는 일절 사과없이 눈귀막고 넘어가려고 하는 태도임.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트위터에 비꼬는 글까지 써대니 이건뭐..

너는야빨세 2015-05-15 23:27:35
sky 간판 달고 거들먹 거리고, 외국에서 뛰는 선수에 촌지달라고 찝접댔던 그런 자들 보단,
저런 어리숙하고 나대는 거 좋아하지만 계산없이 뛰어드는 김현회가 축구계 뿐 아니라
ㅋㅋㅋ 이런 말을 할 줄은 몰랐지만, 우리 사회에 필요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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