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따고서 아파트 놀이터와 학교 운동장마다 빠따 하는 아이들이
북적거리고 관중 엄청나게 들어오고 축구는 축구장에 물채우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조롱받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2011년에 승부조작까지 텨져서 정말로 빠따의 세상의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좆도 없네요. 결국 제자리 찾아가네요.
놀이터와 운동장에서 빠따 하는 애들 자취를 감췄고 빠따 관중도 시나브로 빠져 나감.ㅋㅋ
k리그는 중계가 없는데도 관중 늘어나고 있고 빠따는 지랄염병을 해도 관중이 빠져나간다는.ㅋㅋ
이승우 백승호 고작 18세 이하 애들 보려고 만명 넘게 들어오질 않나.
(참고로 빠따 20세 이하 대회 한국에서 열렸었는데 관주 500마리도 안찼습니다.전부 선수 가족들)
올해 k리그 흥행 되고 있으니 파투 여러분 더 열심히 직관 가시고 A 매치도 성실하게
보려 다녔으면 좋겠어요.
축구의 힘. 결국 팬들의 힘 아니겠어요?
k리그 4팀 모두 아챔 4강에 진출했으니 아챔도 열심히 보러 다니시구요.
아까 글 올리고서 거래처 사원과 낮술을 조금 마셔서 그링 두서가 없네요.
암튼 k리그와 한국 축구 화이팅입니다.
모태돼지 개빠따 조또 별거 없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