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수 “미기 & 신수아” 프로젝트 그룹 "자양강장"을 결성하고, 신곡 "둘레길" 발표
〔브랜드〕가수 “미기 & 신수아” 프로젝트 그룹 "자양강장"을 결성하고, 신곡 "둘레길" 발표
  • 김으뜸 기자
    김으뜸 기자
  • 승인 2024.05.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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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기와  신수아 "자양강장" 둘렛길 쟈케사진
사진 / 미기와 신수아 "자양강장" 둘렛길 쟈케사진

【김으뜸 기자】 미기는 가수겸 프로듀서다.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음악방송과 코로나시국 최초의 언택트 콘서트를 기획하고 진행했으며, (당시 KBS 9시뉴스, SBS 모닝와이드 등에서 취재를 나왔고, 이후 수많은 언택트 콘서트들이 이를 벤치마킹하여 생겨났다), 대선배 가수 임희숙의 60주년 콘서트를 연출하고, 역시 선배가수 양하영의 2024년 신곡 ”해당화“를 직접 작곡 및 프로듀싱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슴 뜨거운 뮤지션이다.

사진 / 가수 미기와 신지수
사진 / 가수 미기와 신수아

신수아는 서울패밀리의 마지막 여성멤버로 그룹사운드 음악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며 최근엔 KBS 대표 프로그램인 가요무대에도 자주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약상을 보이고 있고,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가르치며 많은 음악후배들을 길러내기도 한, 역시 다방면에서 열정적인 실력파 가수다.

이렇게 에너지가 넘치는 두 가수가 프로젝트 그룹 "자양강장"을 결성하고, 신곡 "둘레길"을 발표했다. 자양강장의 컨셉트는 ’에너지듀오‘. 자양강장의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힘찬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것이 그들의 마음가짐이다.

신곡 ’둘레길‘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현대인이 공감할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빡빡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연을 느끼며 조금 쉬어가자는 내용으로, 미리 음악을 모니터한 팬들은 ”노래에서 피톤치드가 나오는 것 같다“ 라거나, ”걸을때 마다 듣고싶다.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들어도 힐링 불러도 힐링, 둘레길은 현대인의 힐링송이다“ 등의 표현을 하며 이 건강한 신곡을 입을 모아 칭찬했다.

이 앨범의 프로듀서 미기는 본인이 그렇게 빡빡하게 살았었다 말한다. 그저 쉼없이 달리기만 했다가 캠핑이라는 취미를 알게되면서 푸른 자연이 주는 힐링의 의미를 깨달았다며 때론 조금씩 천천히 숨을 쉬며 주위도 둘러보며 그렇게 살아도 되겠구나 싶었다고. 이런 그의 모습을 보고 미기의 작곡팀 비이크루의 김창진 작사가는 둘레길의 가사를 썼고 그 위에 미기가 곡을 붙이고 이철휘가 신나고 경쾌하게 편곡했다. 김창진은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현대인들이 둘레길을 들으며 조금씩 쉬어가면 좋겠다"는 희망을 표했다. 미기는 쉽고 경쾌하면서도 부를수록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만들어내며 "들어도 좋고, 불러도 좋고~ 모든 세대에게 즐거운 쉼이 될 수 있는 곡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곡을 한 이철휘는 "곡이 좋아서 너무나 신나게 작업했다"며 작업이 완료된 후 둘레길을 찾아 실제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둘레길은 이렇게 작곡팀 비이크루 팀원들이 실제로 힐링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만든 곡으로 그 기분이 곡에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미기와 신수아는 에너지라면 예나 지금이나 흘러넘친다며 아티스트 팀명도 "자양강장"인 만큼 건강한 기운을 세상에 뿜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활기찬 활동을 약속했다.

「깊이 숨을 쉬자, 마음을 비워내자.

느리게 걸어보자. 이 길에 맡겨보자. 」

둘레길을 듣고 부르며, 또 걸으며, 조금은 쉬기도 하면서 둘레길의 노랫말처럼 건강하게 살아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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