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엠로드를 통해 문화 콘텐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형근 고문은 신개념 마케팅 및 콘텐츠 개발에 관심이 많다.
그런 관심에 맞게 웹드라마, 영상, PPL(협찬), 홍보광고대행, 이벤트, 쇼핑몰 등을 운영하는 제이엠로드를 조금 더 특별한 가치를 생산하는 회사로 키워나가고 있으며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고군분투한다.
그의 의지는 상호명에도 잘 나타난다. 주)제이엠로드(JMRoad)는 JOIN, 곧 연결한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의 약자로 시작되며, 이어지는 M은 MEDIA, MARKETING, MATCHING, MANAGEMENT,MALL,MAKE-UP 등을 뜻한다. 즉, MEDIA, MARKETING, MATCHING, MANAGEMENT,MALL,MAKE-UP의 사업군을 연결하는 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물론 그가 걸어온 길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여섯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일하러 나간 엄마 대신 홀로 자신을 돌보며 살아야 했던 그는 ‘혼자’의 삶에 익숙해져 있었다. 한때는 조폭 생활을 하며 어두운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그런 고통스런 삶 속에서 자살 시도도 여러 번 했지만 그때마다 기적처럼 살았고 갑작스런 뇌경색을 앓아 쓰러지면서 또 다른 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난 그는 그 사건을 계기로 기독교에 귀의했고 받은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겠다고 고백한다.
“평범하던 어느 날 뇌경색으로 쓰러져 반신불순으로 걷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났습니다. 건강한 몸과 정신을 다시 얻게 해 주신 은혜를 늘 기억하며 앞으로 남을 위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에게 남은 꿈은 문화 콘텐츠 영역에서 활약하는 것 외에도 가진 재산을 기부하며 가장 값진 삶을 사는 것이다. 특히 아버지가 과거에 남긴 유산을 종교단체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은퇴하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에게 따뜻하면서도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그것에 제가 가진 돈을 가장 의미있게 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모으는 것보다 나누는 일에 더 가치를 두는 그는 앞으로도 그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누구보다 값지게 보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그런 신념에 맞게 그가 몸담은 분야에서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일들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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