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간 기초화장품 분야만 고집해 온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 '(주)잎스코스메틱'이 케이몬즈 서비스를 통해 홍콩, 미국에 이어 프랑스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오랜시간 국내외에서 사랑 받아온 라이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나이팅게일'을 운영중인 (주)잎스코스메틱은 이번 프랑스 바이어와의 협상에서 잎스프리미엄 보토닉스 에이지- 디파잉 라인 5종을 앞세우며, 세계최대 향수 및 코스메틱 국가인 프랑스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케이몬즈(KMONDS)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 브랜드와 바이어가 직접 미팅을 할 수 있도록 매칭해주고, 효율적인 세일즈를 할 수 있게끔 최적의 수출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케이몬즈의 김성진대표는 "화장품업계의 대선배님이신 김종문대표님이 계약 전 미팅때, '케이몬즈를 오랜기간 지켜보면서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계약을 결심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해외시장 같이 한번 공략해보자'며 하신 말씀이 선명히 기억난다. 현재까지 홍콩, 미국, 프랑스까지 판로는 열렸고, 지금부터가 진짜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만나게 되겠지만, 기진출 국가 바이어와의 관계강화에 더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생각하며, 객관화 된 입장에서 브랜드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쓴 소리라도 기꺼이 조언하고, 향후 잎스코스메틱 제품과 '나이팅게일' 이 더 다양한 국가에 좋은 바이어를 통해 브랜딩 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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