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아카데미 광양시 가족센터에서 '챗GPT 및 생성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강의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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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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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예제에 따른 프롬프트 활용법 배우며 AI 업무 적용 기대감 높여↑
▲챗GPT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강의를 진행하는 미래교육아카데미 전임강사 윤석미
▲챗GPT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강의를 진행하는 미래교육아카데미 전임강사 윤석미

 

미래교육아카데미(대표 김진희) 챗GPT 강사진은 지난 25일, 광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손경화)에서 2024년 상반기 직원 역량 강화 ‘챗GPT 및 생성 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미래교육아카데미의 전임강사 윤석미, 손정영, 강지수 3인의 강사진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챗GPT를 이용한 효율적인 프롬프트 활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업무 효율화를 높여줄 프롬프트 활용뿐 아니라, 보고서 및 문서작성을 위한 구조화된 접근 방법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정영 챗GPT 강사는 “챗GPT의 답변에 탄성이 나오는 것을 보며 꼭 필요한 강의라고 느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지수 챗GPT 강사는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는 사람에게 내 의사을 제대로 전달하려면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글과 말로 전달해야 하듯이 챗GPT를 사용할 때도 AI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프롬프트의 적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 강의였다”라고 말했다.

▲광양시 가족센터 ‘챗GPT 및 생성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교육을 진행한 미래교육아카데미 윤석미·강지수·손정영 전임강사(좌측부터)
▲광양시 가족센터 ‘챗GPT 및 생성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교육을 진행한 미래교육아카데미 윤석미·강지수·손정영 전임강사(좌측부터)

 

강의를 진행한 윤석미 챗GPT 강사는 "효과적인 프롬프트 활용 실습을 진행하는 내내 탄성이 나오는 것을 보며, 이 강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강의 소감을 전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챗GPT의 실제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며, "특히 프롬프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문서 작업과 더불어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챗GPT를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챗GPT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이번 교육이 참가자들의 업무 효율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교육아카데미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실무 교육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교육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미래교육아카데미’를 검색하면 된다. 현재 전국에 포진된 40여 명의 인공지능 강사가 지자체, 공기업, 교육계 등에서 각 기관의 실무에 맞춘 AI와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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