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마이파트너스'가 5월 가정의 달의 맞이하여 입주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가족을 위해 창업에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취지의 할인 프로모션이다.

마이파트너스는 자신감 있게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사무 공간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사무용 가구와 고급 인테리어, 업무를 위한 기본 시설을 갖추어 신규 창업자가 창업 초기에 비용 부담을 줄이고 빠른 세팅을 통해 곧바로 업무가 가능하도록 한다.

마이파트너스는 5월 한달 간 높은 수준으로 사무실을 할인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에 방문 상담을 받은 고객에겐 렌트프리 혜택을 제공한다. 방문 상담 후 즉시 계약을 체결하면 3개월 계약 시 15일, 6개월 계약 시에는 1개 월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예를 들어 월 69만 원으로 제공되는 2인 사무실을 6개월 계약하면, 1개월을 추가로 제공받아 총 7개월을 사용할 수 있어 69만 원의 지원 받게되는 셈이다.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임대받을 수 있는 비상주 서비스도 추가 할인한다. 비상주사무실은 사업장 주소지를 가장 저렴하게 임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납 조건 시 월 만 원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적용된다.

마이파트너스는 지난 해 강남역 14센터를 올해에는 삼성코엑스점을 추가로 오픈해 호응을 얻고있다. 양영석 대표는 “창업가들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은 사무실 임대부터 시작된다"며, "저렴하게 사무실을 공급하여 창업가들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가정의 달 행사는 5월 말일까지 지속되며, 렌트프리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서둘러 상담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자세한 정보는 마이파트너스의 홈페이지 혹은 전화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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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