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공정] 신장식 불륜 의혹을 대하는 좌파 언론의 특이한 행태
[미디어공정] 신장식 불륜 의혹을 대하는 좌파 언론의 특이한 행태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4.04.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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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의 신장식 당선자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불륜 의혹 보도에 이렇다할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어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 당선자는 불륜 의혹이 제기된 4월12일 이후 이렇다할 해명이나 입장을 내놓치 않고 있다.

평소 자주 출연하던 유튜브에도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한국경제를 비롯한 상당수의 언론에서는 자신을 민주노동당 여성 간부의 전 남편이라고 소개한 작성자의 게시글을 소개하면서 신씨와 민주노동당의 간부와의 불륜설을 강하게 제기했다. 

특이한 점은 경향신문, 한겨레, 오마이뉴스를 비롯해서 노컷뉴스, MBC 그리고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CBS김현정의 뉴스쇼, 박재홍의 한판승부, 최욱의 매불쑈 등 평소 신장식씨가 자주 출연했거나 친야 성향을 보이던 좌파 매체들에서는 신씨의 불륜 관련 의혹이 전혀 보도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조국혁신당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신장식씨의 불륜의혹으로 거의 초토화되다 시피한 상황이다. 신 씨의 불륜설이 제기된 12일 이후 조국혁신당의 자유게시판에는 사실 관계를 궁금해하는 게시물이 200건이 넘게 올라오면서 게시판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다.

신 당선자가 조국혁신당의 대변인을 맡을 정도의 위치임을 생각하면 좌파 언론의 무보도 행태는 매우 이례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대목이다.  

본인 역시 이렇다할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불륜 상대방 역시 별다른 해명이 없어, 신장식 당선자의 불륜설은 기정사실로 굳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편 조선일보 30년 이상의 기자생활을 거친 문갑식 대표(문갑식TV)를 비롯해서 뉴미디어에서는 연일 신장식 당선자 관련된 내용을 유튜브로 방송하는 등 당분간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해당 이슈는 12일 한국경제가 단독 보도를 한 이후 본지를 비롯해 데일리안, 조선비즈, 헤럴드경제, 아시아경제, 뉴시스, 중앙일보, 이데일리, 매일신문, 더퍼블릭, 위키트리 등 다수의 언론사가 보도를 했다. 

본지는 신장식 당선인의 입장을 듣기 위해 소속 로펌으로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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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민낯 2024-04-17 22:38:19 (106.240.***.***)
장식이의 상대가 정의당 이정미랍니다. 대단들 해.. ㅋㅋㅋㅋ 그 남자랑 같이 있으니 문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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