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지킴이고교연합의 창립자 故 김일두 회장의 추모식이 오는 4월 6일(토) 오후 3시, 삼각지 역 1번출구 앞에서 거행된다.

김일두 회장은 암울하기 짝이 없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기에 『자유대한 수호 · 종북좌파 척결』 슬로건을 내걸고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신봉하는 전국 300여 이상의 고등학교를 규합, [나라지킴이고교연합]을 창립해 대한민국을 멸망의 구렁텅이로 몰고 가는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데 앞장선 인물이다.

또 전국의 자유우파 시민단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빅텐트인 『반(反)대한민국세력축출연대』를 결성하여 문재인 정권의 망국(亡國) 음모와 흉계를 끊임없이 고발하고 규탄하며 윤석렬 대통령 탄생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총선을 앞둔 요즘 이재명과 조국 등의 사악한 패륜 무리들이 좀비처럼 살아나 터무니없는 제2의 탄핵을 외치며 괴벨스 뺨치는 선동과 거짓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 많은 언론이 200석 이상의 당선을 호언장담하는 이들의 망상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끔찍한 일이다.

전과자와 범죄 혐의자들의 후안무치한 작태를 자유 우파 시민들은 참을 수 없다. 가까스로 발전 · 번영 · 희망으로 바로 잡은 국가항로를 또다시 종북 사대 · 전체주의로 되돌리려는 주사파들로부터 지켜야 하는 성전(聖戰)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이런 절박한 시기에 국민의 자유로운 삶과 희망찬 미래를 위해 자유대한 수호에 혼신을 다하신 김일두 회장님이 정말 그립습니다!”

추모제는 전국 자유우파 시민단체들이 앞장서고 '나라지킴이고교연합' '경기고나라지킴이'가 함께 하며, 추모제가 끝나면 정례 토요집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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