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접어든 첫 주말, 박상웅 국민의힘 후보 운동원들이 일제히 지역 거리청소를 실시했다. 선거 운동원들은 밀양, 의령, 함안, 창녕 4개 시군에서 선거운동 대신 쓰레기 수거작업에 참여했다.

선거철에는 선거홍보 관련 각종 유인물들로 인한 작은 민원이 부득이하게 발생할 수밖에 없다. 박상웅 후보 캠프에서는 이렇게 발생하는 쓰레기를 치우는 한편, 기타 쓰레기 수거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박상웅 후보는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줄곧 ‘깨끗한 사람’‘깨끗한 선거, 깨끗한 정치’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거리 청소작업은 박상웅 후보의 이같은 신념을 실천하는 작은 첫 단계다. 앞으로도 금쪽같은 시간을 쪼개어가며 지역 청소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며, 향후 의정활동의 일환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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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