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리는 따뜻한 강연'
포항소상공인협의회(회장 정광일)가 행복과 성공을 향한 길을 모색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베스트셀러 작가, '수채화 시인'으로 잘 알려진 강원석 시인의 특강을 개최한다.
'행복을 미루지 마세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포항 지역 소상공인들의 발전과 행복한 사업환경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기대된다.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 이번 강연은 오는 4월 16일(화요일) 오후 19:00시 부터 20:00시 까지 포항 뱃머리 평생학습관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강원석 시인은 경남대학교 법학박사와 연세대학교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대통령실, 국회, 행정안전부 등에서 20년간 근무한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홍보 대사로 활동하며 싱가포르 남국문학상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강원석 시인은 시와 동시로 각각 신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너에게 꽃이다'를 비롯해 7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그중 4권과 오디오북은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포항소상공인협의회 정광일 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행복과 성공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강원석 시인은 "강연을 통해 소상공인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한 분 한 분의 마음속에 예쁜 꽃씨 하나 심는 강연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포항시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시인의 특강을 통해 포항 소상공인들의 삶에 여유와 낭만이 깃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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