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후보' 전국에서 33인만 선정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의 아이콘으로 인정
29일, 부산 사상구에서 국민의힘 소속 김대식 후보가 4.10 총선을 앞두고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을 포함한 500여 개 시민단체가 결성한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좋은 후보'에 선정되었으며, 전국적으로 단 33명의 후보만이 이 명예를 얻었다.
김대식 후보는 이번 선정에 대해 "사상구의 발전만을 위해 절박하게 준비해온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선정된 '좋은 후보'로서 사상구 발전에 기필코 보답하겠다"는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민유권자운동본부의 ‘좋은 후보’ 선정 기준은 ▲시민운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후보 ▲개혁적 보수, 합리적 진보의 정치성향을 지닌 후보 ▲청렴성, 도덕성이 결여되지 않은 후보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거나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후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통일 등에 관련한 건전한 철학과 비전을 가진 후보 등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김대식 후보는 그의 정치 철학과 비전, 청렴성 및 도덕성 등이 시민단체들에 의해 높게 평가받았음을 입증하였으며, 범사련은 추후 '좋은 후보'로 선정된 후보들에게 직접 인증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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