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국민의힘 사상구 후보, "1호 법안은 부산의 젊은이를 위해 법안을 발의하겠다."
김대식 국민의힘 사상구 후보, "1호 법안은 부산의 젊은이를 위해 법안을 발의하겠다."
  •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 승인 2024.03.2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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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이 완전히 바뀔 것이다"
1호 법안, '부산 정주 청년 취업 할당제'를 발의하겠다.
청년 정책에 있어서 "4무(無)에서 4유(有)로의 전환"을 강조

 

지난 18일, 김대식 국민의힘 사상구 후보는 파이낸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준비가 되어 있고 검증 되었습니다"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자신의 강력한 의지와 함께 "청년들이 직면한 취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식 후보는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 민주평통 사무처장,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 동서대 대외협력 부총장 및 교수, 경남정보대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청년 정책에 있어서 "4무(無)에서 4유(有)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책임감을 느끼며, 목적과 감동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소개했다.

김 후보는 "사상구가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기업 유치가 절실하다"면서 "100대 기업을 사상구에 유치하고 동시에 ‘사상구 청년 할당제’를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까지 해결하겠다"는 계획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정책을 실현을 위해 "1일 기자가 되어봤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상구의 발전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김 후보는 교육특구 조성과 함께 지역 내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며 '부산 정주 청년 취업 할당제'를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식 국민의힘 사상구 후보 (사진 : 최재경 기자)
김대식 국민의힘 사상구 후보 (사진 : 최재경 기자)

또한, 김 후보는 '삼락천 르네시떼'를 예로 들며, "지역 내에서 청년들을 위한 문화적, 교육적 기회를 확장하겠다"며 "이를 통해 사상구를 청년들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변모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외에도 김 후보는 ▲삼락천과 삼락생태공원에 초대형 관광단지 조성 ▲부산시 제2청사 건립 ▲사상드림스마트시티 조성 ▲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을 공약했다.

끝으로 김대식 후보는 "열심히 일하겠다"며 "자신이 당선되면 사상이 완전히 바뀔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마무리하면서, 국민을 잘 받들어 모시는 섬김의 정치를 하며 오로지 우리 사상 발전을 위해 절박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청년들의 미래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그의 노력과 헌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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