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
진정성 있는 소통, 서지영 후보의 약속
18일, 국민의힘 동래구 서지영 후보는 파이낸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한국의 관광 명품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동래구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교육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면서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밝혔다.
서 후보는 "동래의 역사적,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할 계획을 공유했다.
이에 서 후보는 동래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 육성에 큰 기대와 함께 "동래읍성 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은, 동래구가 가진 역사적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를 담으며 "동래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표명했다.
교육 분야에서도 서 후보는 동래의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시대의 변화에 맞는 교육콘텐츠가 공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미래 지향적인 IT교육을 동래의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제시하면서, 이를 통해 "동래를 미래형 과학교육특구로 만들어 동래구가 교육적으로도 명품 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서지영 후보는 정치인으로서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조하며 "시민들과 솔직하게 대화하며,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가겠다. 그리고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하며 "당원과 국민 여러분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받아들여 동래를 새롭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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