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이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두피케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두 전문 브랜드, '닥터 포 헤어'와 '어노브'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닥터 포 헤어'는 고객의 두피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 브랜드는 트리콜로지스트(두피 전문가)에 의한 전문 두피 진단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인공지능 AI 기기를 활용해 개인별 두피 타입과 그에 맞는 관리법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두피 상태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한편, '어노브'는 특유의 부드러움과 감각적인 향을 자랑하는 헤어 제품 라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인 '텐더블룸 & 웸펜탈'은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시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어노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포토부스를 이용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어노브 트라이얼 키트'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메트 및 키링과 같은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하며,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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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