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한국영화104년을 기리며, 한국영화에 인생을 바친 원로 영화감독 김문옥, 오는 3월22일 IPTV로 풍자해학 영화 ‘달의 몰락’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역감독으로 활동중인 김문옥 감독은 매년 1편씩 영화를 제작, 연출할 정도로 왕성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김문옥 감독은 지난 12월19일 시사회를 통하여 공개되었던 풍자해학영화 ‘달의 몰락’이 2024년 3월22일 IP-TV 네트워크를 통하여 상영을 한다.고 알렸다.
영화 ‘달의 몰락’은 허황된 야망을 가진 무명배우가 일확천금을 노리다가 추락하는 빗나간 젊음을 풍자한 블랙코미디이다.
감독은 제19회 한국방송대상 / 제32회 예총예술문화대상 / 제59회 영화의 날 평생공로패와 제25회 춘사영화제 / 제10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 대상 / 제1회 서울국제어린영화제 대상 등에서 수상한 관록을 바탕으로 ‘영화는 나의 삶이다’라는 인생관으로 현역에서도 영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선배 영화인들의 ‘영화혼’과 후배 영화인들의 ‘영화정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매년 한국영화의 본향인 충무로에서 전국 단위로 거행하는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의 집행위원장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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