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이수원 예비후보가 부산 북구(을) 지역구에서의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자신의 폭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북구(을)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전직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부산진구(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중앙 및 지방 정치무대에서 다양한 보직을 수행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북구(을) 지역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계획을 제시했다.

부산 북구가 가진 도시와 자연의 공존, 문화와 예술, 관광 등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교통과 교육 인프라 개선을 포함한 생활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갖춘 명품 자족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약속을 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선당후사의 정신을 강조하며, 과거 탄핵 사태와 조국 사태 때와 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당의 결정을 수용하고 당의 승리를 위해 힘써온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행보를 밝혔다.

이러한 정치적 신념을 바탕으로, 이수원 예비후보는 북구(을)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낮고 열린 자세로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수원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자신을 선택해 준다면 북구(을) 지역에 새로운 변화와 위대한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약속하며, "4월 10일 총선 승리를 통해 당에는 승리를, 북구(을)에는 발전을 이끌겠다는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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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