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 경기도 광명시에서 펼쳐진 '행복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 경기도 광명시에서 펼쳐진 '행복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 승인 2024.02.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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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후원, '호빵℃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다
취약계층을 향한 따뜻한 손길, ‘행복의 연탄배달’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을 위한 체인지메이커의 약속
지난 1월 27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는 SPC삼립의 후원으로 '행복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 :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
지난 1월 27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는 SPC삼립의 후원으로 '행복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 :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

지난 1월 27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는 SPC삼립의 후원으로 '행복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이날 SPC삼립은 겨울철 취약계층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연탄 27,000장을 체인지메이커를 통해 후원하였고 이번 봉사활동은 SPC삼립이 에너지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호빵℃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총 72,000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체인지메이커는 경기 광명시 학온동의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경기 광명시의 학온동 취약계층 이웃들은 마을이 아닌 외진 곳에서 생활하며 연탄 기부를 받지 못하여 겨울철 연탄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체인지메이커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가정마다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했다.

‘행복의 연탄배달’은 체인지메이커와 봉사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마을이 아닌 외진 곳에 거주하여 연탄후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봉사자들은 버스를 타고 각 가정 앞으로 이동하여 연탄 400장씩 전달하며 연탄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연탄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남은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예정이다.

SPC삼립 담당자는 “겨울 연탄이 부족하여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연탄후원이 되길 바란다.”라며 “SPC삼립은 앞으로도 우리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체인지메이커 임재혁 매니저는 “경기 침체 속에서 서울 밖 지역 연탄 기부가 적어 연탄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이 많다. SPC삼립 덕분에 연탄 지원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광명시 학온동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연탄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곳곳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원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는 보건복지부 인가 비영리법인으로, 기업과 함께하는 기업사회공헌활동에 특화된 국내 NGO 기관이미, 이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받는 노숙자, 결손가정, 독거노인, 장애인들을 위해 결연, 의료비, 교육비 지원뿐만 아니라 연탄 배달, 김장 봉사, 농촌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지속해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여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서울, 충남, 경남에서 꿀벌을 지키는 밀원식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복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은 이러한 체인지메이커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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